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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9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경비 공유 10박 12일 베트남 여행 1인 총 경비 1,864,240원 하노이, 닌빈, 사파 다녀왔어요. 만원이 열 번 모여 10만 원이 되고,,, 그게 10번 모여 100만원이 된다는 것,, 정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냈네요ㅋㅋ 중간중간 바보 비용으로 지출된 돈이 있지만, 로컬 식당과 관광객 식당을 번갈아가며 식비를 조금 절약했고 최대한 걷기와 시내버스 타기 등으로 교통비도 절약했습니다. 숙소는 정말 바보 비용의 끝...... Holiday Emerald Hotel ▶Hanoi Prince IIHanoi Prince II (엘리베이터 없는 6층 방, 먼지 많음) ▶Golden Art Hotel (곰팡이, 단수, 샤워기가 썩어있음) ▶Holiday Emerald Hotel 이렇게 돌아다닌 적도 있었죠 ㅠㅁ.. 2023. 3. 10.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11일차 여행의 마지막 날......마지막이라니....! 부지런한 한량의 시간도 끝이 난다. 호텔의 조식. 오늘도 밥으로 시작한다. 어제 먹은 맥주가 과했는지 술이 깨지 않았다...ㅋㅋ https://goo.gl/maps/8mGiTyrqsUXGyRdm6 Cong Caphe · 27 P. Nhà Thờ,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잠도 술도 깰 겸 블랙커피를 수혈했다. 밖엔 자리가 없어 실내에서 커피를 마신다. 오늘의 성당도 정말 아름답고... 커피는 맛있다. 체크아웃을 위해 방을 정리하고 짐을 싼다. 오늘 밤 비행기라 짐은 호텔에 잠시 맡겨뒀다. https://goo.gl/maps/5pG89PNs6Va1iFKo9 항디.. 2023. 3. 9.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10일차 여행도 거의 끝나간다. 오늘은 다시 하노이에 돌아가는 날... 안개가 더욱 짙어져 하노이의 쌀국수가 너무나도 그립다. 아침엔 우선 조식을 먹어본다. 조식 뷔페는 언제나 맛이 좋다.... 세 그릇 더 먹은 듯하다. 체크아웃을 하는데, 어제 함께한 언니의 아들이 "이모가 좋아하는 거라 선물로 줄게요." 하고 엄마 맥주를 가져다줬다 ㅋㅋㅋㅋ 귀여운 친구ㅋㅋ 맞아 이모 술 좋아해...ㅠㅠㅋㅋㅋ 사오비엣 슬리핑버스는 정말 춥다. 하노이에 내리면 더운 날씨일 테니 반팔에 점퍼를 입어준다. 6시간의 숙면을 취하며 다시 하노이로... 낮에 운행하는 버스는 중간 휴게소를 경유한다. 휴게소에선 슬리퍼를 나눠주니 신발을 들고 내리지 않아도 된다 ! 옥수수 10,000동 맥주 20,000동. 커피는 언니가 사주셨다. 화장실은.. 2023. 3. 9.
[Sapa사파]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9일차 판시판에 올라가는 날 ! 05시 30분에 호텔 로비로 가이드가 온다고 했으니 시간에 맞춰 준비한다. 전날 선플라자에서 200,000동 주고 산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었다. 모자는 예전 제주도에서 일할 때 산 모자 ! 05시 30분에 가이드, 동행과 함께 입구로 이동 차로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https://goo.gl/maps/zY7yzMeAjS3G9TK89 Núi Xẻ Ranger Station Trạm Tôn · 9Q3F+6W3, QL4D, San Sả Hồ, Sa Pa, Lào Cai,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m 이곳에서 공안에게 도장을 받는다. 물과 콜라, 간식을 배당받았으나, 동행으로 함께 한 언니는 작은 가방을 들고 온 관계로... 언니의 물을 내 가방에 대신 넣.. 2023. 3. 9.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7일차 오늘은 정말 할 일만 빨리 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드디어 사파에 가는 날 ! (심야 슬리핑버스) 하루 치 호텔비 3만 원이 아까운 관계로, 밤에 슬리핑버스를 타는 오늘은 6천 원 호스텔을 예약했다. 밤에 체크아웃을 할테지만, 바로 버스에서 잠들 테지만, 가성비 있게 씻고 쉬다 가고 싶으니까. 우선 호텔의 조식은 뷔페형이 아닌 주문형으로 나온다. 혼자서 메뉴 2개 먹어도 된다. 커피도 차도 과일도 얼마든지 주신다. 진작 먹을걸! 맛은 갓 볶은 볶음밥 ! 친수 칠리소스를 뿌려 싹싹 먹었다. 난 역시... 아침에 입맛이 싹 도는 사람이다ㅋㅋ 아침을 먹고 잠을 더 잤다. 오늘 짐을 모두 들고 이동이 잦기 때문에 정신을 잘 차려야 한다. 1. 호텔 체크아웃 - 호스텔 체크인 2. 호스텔 체크아웃 - 슬리핑버.. 2023. 3. 7.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3일차 2일 차까지 맥주+커피만 잔뜩 마시고 휴식이 없이 돌아다닌 결과, 결국 몸살이 나버렸다. 어쩔 수 없다. 오늘은 충분히 먹고, 자야겠다! 아침엔 따듯한 국물을 먹어볼까? https://goo.gl/maps/k8AwVBsGPdXwhTXF6 퍼 지아 쭈웬 · 49 P. Bát Đàn, Cửa Đô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쌀국수 전문식당 www.google.co.kr 일명 '백종원 쌀국수'로 통하는 퍼찌아쭈웬. 오전 6시에 오픈하여 10시까지만 운영하고, 점심 장사를 건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한다. 위치를 잘 모르시겠다면, 근처 골목까지만 가시면 된다. 무조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으니까. 맛은, 정말 진한 고깃국물에, 한 젓가락마다 고기를 얹어 먹어도 충분한 만큼의 ..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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