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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a사파]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9일차 판시판에 올라가는 날 ! 05시 30분에 호텔 로비로 가이드가 온다고 했으니 시간에 맞춰 준비한다. 전날 선플라자에서 200,000동 주고 산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었다. 모자는 예전 제주도에서 일할 때 산 모자 ! 05시 30분에 가이드, 동행과 함께 입구로 이동 차로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https://goo.gl/maps/zY7yzMeAjS3G9TK89 Núi Xẻ Ranger Station Trạm Tôn · 9Q3F+6W3, QL4D, San Sả Hồ, Sa Pa, Lào Cai,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m 이곳에서 공안에게 도장을 받는다. 물과 콜라, 간식을 배당받았으나, 동행으로 함께 한 언니는 작은 가방을 들고 온 관계로... 언니의 물을 내 가방에 대신 넣.. 2023. 3. 9.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7일차 오늘은 정말 할 일만 빨리 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드디어 사파에 가는 날 ! (심야 슬리핑버스) 하루 치 호텔비 3만 원이 아까운 관계로, 밤에 슬리핑버스를 타는 오늘은 6천 원 호스텔을 예약했다. 밤에 체크아웃을 할테지만, 바로 버스에서 잠들 테지만, 가성비 있게 씻고 쉬다 가고 싶으니까. 우선 호텔의 조식은 뷔페형이 아닌 주문형으로 나온다. 혼자서 메뉴 2개 먹어도 된다. 커피도 차도 과일도 얼마든지 주신다. 진작 먹을걸! 맛은 갓 볶은 볶음밥 ! 친수 칠리소스를 뿌려 싹싹 먹었다. 난 역시... 아침에 입맛이 싹 도는 사람이다ㅋㅋ 아침을 먹고 잠을 더 잤다. 오늘 짐을 모두 들고 이동이 잦기 때문에 정신을 잘 차려야 한다. 1. 호텔 체크아웃 - 호스텔 체크인 2. 호스텔 체크아웃 - 슬리핑버.. 2023. 3. 7.
하노이에 가기까지 2022년 08월, 심경의 변화가 생겨 난생처음 해외여행을 가고자 마음먹었다. 혼자 국내여행을 종종 다녔었잖아? 해외도 함 가봐야지! '동남아? 동남아,,,,,그래! 야자수가 있고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자! 베트남 갈 거야!' 그렇게 세계지리를 모른 채, 술에 취한 새벽 3시경, 트립닷컴에 들어가 베트남, 그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하노이를 예매한 뒤 잠에 들었다. 외국은 역시 수도 아니겠어? 보험도 넣고 이것저것 왕복 40만 원 정도가 나온 걸로 기억한다. 물론 환불 불가 여정이었다. 다음 날 하노이가 어디 있는 거야? 하고 지도를 검색한 난, 그래. 이래야 내 여행이지 ! 하는 생각에 웃음이 나올 뿐이었다. 바다는커녕 심지어 북쪽에 위치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10월의 날씨는 좋지..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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