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행/베트남_Vietnam14

[Hà Nội] 주관적 하노이 먹거리 리뷰(+쌀국수 랭킹) 2022년, 10월, 하노이에 갔던 나는 그곳의 쌀국수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어느 쌀국수집을 가도 느끼지 못하는 그 맛.......ㅠㅠ... 그렇게 난 12월의 하노이에 다시 발을 들였고, 이번엔 진심으로 음식에 대한 온전한 리뷰를 쓸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들었다. 하루에 6끼까지도 먹었던 내게 그 정도의 자격은 충분할거라 생각한다. 일주일 동안 온전히 하노이에서만 머물며 먹었던 먹거리들을 공유하지만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23년 4월의 내게는 이 음식들의 가격 정보가 남아있지 않다. 그도 그럴것이 먹고 자고 산책하고의 뇌에 끈 떨어진 일상을 살다 돌아왔기 때문이다. 그때 먹고 남긴, 맛과 당시의 감동만을 전해보고 마지막엔 쌀국수집의 정말 주관적인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1. https://go.. 2023. 4. 12.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경비 공유 10박 12일 베트남 여행 1인 총 경비 1,864,240원 하노이, 닌빈, 사파 다녀왔어요. 만원이 열 번 모여 10만 원이 되고,,, 그게 10번 모여 100만원이 된다는 것,, 정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냈네요ㅋㅋ 중간중간 바보 비용으로 지출된 돈이 있지만, 로컬 식당과 관광객 식당을 번갈아가며 식비를 조금 절약했고 최대한 걷기와 시내버스 타기 등으로 교통비도 절약했습니다. 숙소는 정말 바보 비용의 끝...... Holiday Emerald Hotel ▶Hanoi Prince IIHanoi Prince II (엘리베이터 없는 6층 방, 먼지 많음) ▶Golden Art Hotel (곰팡이, 단수, 샤워기가 썩어있음) ▶Holiday Emerald Hotel 이렇게 돌아다닌 적도 있었죠 ㅠㅁ.. 2023. 3. 10.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11일차 여행의 마지막 날......마지막이라니....! 부지런한 한량의 시간도 끝이 난다. 호텔의 조식. 오늘도 밥으로 시작한다. 어제 먹은 맥주가 과했는지 술이 깨지 않았다...ㅋㅋ https://goo.gl/maps/8mGiTyrqsUXGyRdm6 Cong Caphe · 27 P. Nhà Thờ,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잠도 술도 깰 겸 블랙커피를 수혈했다. 밖엔 자리가 없어 실내에서 커피를 마신다. 오늘의 성당도 정말 아름답고... 커피는 맛있다. 체크아웃을 위해 방을 정리하고 짐을 싼다. 오늘 밤 비행기라 짐은 호텔에 잠시 맡겨뒀다. https://goo.gl/maps/5pG89PNs6Va1iFKo9 항디.. 2023. 3. 9.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10일차 여행도 거의 끝나간다. 오늘은 다시 하노이에 돌아가는 날... 안개가 더욱 짙어져 하노이의 쌀국수가 너무나도 그립다. 아침엔 우선 조식을 먹어본다. 조식 뷔페는 언제나 맛이 좋다.... 세 그릇 더 먹은 듯하다. 체크아웃을 하는데, 어제 함께한 언니의 아들이 "이모가 좋아하는 거라 선물로 줄게요." 하고 엄마 맥주를 가져다줬다 ㅋㅋㅋㅋ 귀여운 친구ㅋㅋ 맞아 이모 술 좋아해...ㅠㅠㅋㅋㅋ 사오비엣 슬리핑버스는 정말 춥다. 하노이에 내리면 더운 날씨일 테니 반팔에 점퍼를 입어준다. 6시간의 숙면을 취하며 다시 하노이로... 낮에 운행하는 버스는 중간 휴게소를 경유한다. 휴게소에선 슬리퍼를 나눠주니 신발을 들고 내리지 않아도 된다 ! 옥수수 10,000동 맥주 20,000동. 커피는 언니가 사주셨다. 화장실은.. 2023. 3. 9.
[Sapa사파]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9일차 판시판에 올라가는 날 ! 05시 30분에 호텔 로비로 가이드가 온다고 했으니 시간에 맞춰 준비한다. 전날 선플라자에서 200,000동 주고 산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었다. 모자는 예전 제주도에서 일할 때 산 모자 ! 05시 30분에 가이드, 동행과 함께 입구로 이동 차로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https://goo.gl/maps/zY7yzMeAjS3G9TK89 Núi Xẻ Ranger Station Trạm Tôn · 9Q3F+6W3, QL4D, San Sả Hồ, Sa Pa, Lào Cai,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m 이곳에서 공안에게 도장을 받는다. 물과 콜라, 간식을 배당받았으나, 동행으로 함께 한 언니는 작은 가방을 들고 온 관계로... 언니의 물을 내 가방에 대신 넣.. 2023. 3. 9.
[Sapa사파]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8일차 22년 8월, 한국에서 미리 슬리핑버스를 예약했었다. 요금은 총 800,000동. 사파에 갈 때는 숙소가 있던 호안끼엠에서 멀리 있는 정류장 7Pham Van Dong로 예약했었으나, 호스텔 사장님께서 친절히 회사에 문의하여 가까운 정류장으로 변경해 주셨다. 그렇게 사파의 여행이 시작되고.... 표에는 23시 40분 정도에 출발하는 버스지만, 정류장을 변경한 관계로 22시 30분에 탑승할 수 있었다. 이전 여행기에서 말했듯, 혼자서 2인석을 사용하니 164CM의 내가 정말 편히 올 수 있었다. 2명의 성인이 함께 2인석에 탑승한다면......? 의가 상할 것 같다. 어른은 2인좌석 해야 한다. 하노이에서 사파까지 6시간을 예상했으나, 버스는 5시간 만에 사파에 도착했다. 아. 물도 있고 담요도 있고~ 심.. 2023. 3. 7.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