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홍강1 [Hà Nội] 나 혼자, 베트남 북부 여행 10일차 여행도 거의 끝나간다. 오늘은 다시 하노이에 돌아가는 날... 안개가 더욱 짙어져 하노이의 쌀국수가 너무나도 그립다. 아침엔 우선 조식을 먹어본다. 조식 뷔페는 언제나 맛이 좋다.... 세 그릇 더 먹은 듯하다. 체크아웃을 하는데, 어제 함께한 언니의 아들이 "이모가 좋아하는 거라 선물로 줄게요." 하고 엄마 맥주를 가져다줬다 ㅋㅋㅋㅋ 귀여운 친구ㅋㅋ 맞아 이모 술 좋아해...ㅠㅠㅋㅋㅋ 사오비엣 슬리핑버스는 정말 춥다. 하노이에 내리면 더운 날씨일 테니 반팔에 점퍼를 입어준다. 6시간의 숙면을 취하며 다시 하노이로... 낮에 운행하는 버스는 중간 휴게소를 경유한다. 휴게소에선 슬리퍼를 나눠주니 신발을 들고 내리지 않아도 된다 ! 옥수수 10,000동 맥주 20,000동. 커피는 언니가 사주셨다. 화장실은.. 2023. 3. 9. 이전 1 다음 728x90 300x250